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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매거진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2021

by i군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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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BLI HYBRID

 

향상된 퍼포먼스

마세라티에서 우수한 성능이 선택이었던 적은 없었다.

격력한 파워를 배가시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의

기블리 하이브리드도 예외는 아니다.

 

 

제원 정보

 

■ 성능

- 최대 출력 : 330 HP

- 최고 속도 : 255 km/h

- 제로백 (0 - 100 km) : 5.7 sec

- 트랙션 : RWD

 

 

 

설계

 

■ 마세라티의 순수한 하이브리드 기술

기술은 변하지만 마세라티 정신은 영원불멸하다.

마세라티에서는 이를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

마세라티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바라만 보아도 멋지며 감동적인 운전감과 특별함을 선사한다.

물론 소리도 굉장히 멋지다.

 

■ 군계일학

Ghibli Disel 버전과 비교했을 때 제로백은 0.7초 빠른 5.7초이다.

사람들은 '마일드'하다고 말하지만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이에 개의치 않으며

동급 차량에서 최사의 파워로 전율에 휩싸이게 한다.

 

■ 두려움을 모르는 뿌리

승리를 거둔 역사속에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1934년 피렌체와 티레니아 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한 대담한 남성이 222.635 kph의 평균속도라는 기록으로 역사를 다시 썼다.

당시 그가 탄 차는 4기통 마세라티 4CM이었다. 

 

■ e부스터

토크가 추가로 필요할 때 전동 부스터.

이 시스템은 빠른 시작과 보다 다이내믹하고 신나지만

편안한 시승을 위해 전기와 기계식 컴프레서 간 변환을 유연하게 만든다.

 

■ DC/DC 컨버터

중량배분 향상을 위해 후면에 탑재된 DC 컨버터와 48V 배터리,

전면에 탑재된 엔진 등은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더 민첩하게,

더 즐거운 운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Design

 

■ 첫눈에 알 수 있는 독창성

기블리 디자인은 유일무이하다.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은 차체에 흐르는

전기 스파크의 영감을 받은 특별한 디테일로

한층 더 강해졌다.

 

 

■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템포러리 프리미엄 세단이 갖춘 세련미, 특징, 고급스러움

 

■ 진화한 컬러

블루 오버톤의 첨단 그레이 셰이드의 청량한 모습의 우아한 비스포크 외형에서

그리지오 에볼루지온이 표현하고자 하는 진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블루 에어 벤트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아이코닉한 트리플 사이드 에어 벤트 사이로

전기 스파크가 튄다.

 

■ 블루 사에따(Saetta) 로고

강인함과 세련미의 상징.

기블리 C-필러를 장식한 불변의 사에타 로고는

반짝이는 푸른색 번개로 고급스러움이 배가된다.

 

■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

블루로 강조한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는

운전에 힘을 불어넣는 제동 에너지를 상징한다.

 

 

 

Technology

 

■ 즐거움과 효율이라는 두마리 토끼

마세라티를 운전하다는 설렘을 이처럼 효율적으로 구현한 적이 없었다.

성능을 최대치로 유지하면서도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현명하게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감소시켰다.

 

■ 회복력을 갖춘 드라이브

속력을 내기 위해서는 감속을 해야할 때가 있다.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드라이브에 스퍼트를 가하기 위해 에너지가 재충전된다.

 

■ 효율의 결정체

연비효율이 20% 높아졌지만

350hp 기블리 휘발유 버전의 성능에 맞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성능을 조금도 저해하지 않은 채

효율을 구현하고 있다.

 

 


 

편집 : i군

자료제공 : 마세라티 한국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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